사는 게 피곤하다. 조금 많이 피곤하다.
당신이 없는 것이 조금 원망스럽다. 물론 그것이 당신의 잘못은 아니지만.
내 표현력은 이 정도여서, 피곤하다는 말과 원망스럽다는 말 이외의 단어를 찾을 수가 없다…
그래서 내가 글을 못 쓰는구나. 더더욱 마음에 안 든다…
무엇 하나 집어내서 불만을 표출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.
이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이야기가 아니게 되어버려서…
맨날 하던 말조차 어색해져 버렸다. (어떻게든 하지 않으면…)
하지만 무엇을?
# by 수박 | 2009/06/30 23: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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